
일본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AB6IX는 '공명 (共鳴) (Resonance)'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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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일본어 버전의 'SAVIOR'와 'CHERRY'뿐만 아니라
일본 앨범의 수록곡 'ROSE'와 'UMBRELLA' 무대까지 선보이며 콘서트의 열기를 더했고,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앵콜 무대 ‘1, 2, 3’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AB6IX는 "큰 사랑을 보내주신 일본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B6IX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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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AB6IX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오는 11월 3일 시카고, 5일 저지시티, 7일 애틀랜타, 9일 댈러스, 11일 샌프란시스코, 12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월드투어 'THE FUTURE'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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