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우성 때문에 담배 배워” 그가 조폭 미화를 안하는 이유(요정재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01.34223003.1.jpg)
영상 속 정재형은 ‘요정식탁’에 정우성을 초대해 포도&치즈구이, 펜넬&새우구이, 연어솥밥 세 가지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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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연출자로 나선 첫 장편 영화 '보호자' 관련 이야기부터 데뷔 초 이야기까지 다양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트'를 통해 '청춘의 대명사'가 됐던 정우성은 "그건 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계속해서 나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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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리고 그때 당시의 ‘조폭 미화 장르’가 많았다. 영화 장르로 ‘느와르’라는 그럴싸한 장르에 속해있으면서 이제 내용은 조폭 미화죠. 그런 영화를 한 편도 안했다”라며 영화 ‘똥개’ 작품을 하게 된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정우성은 “그거를 했더니 ‘우리 우성이가 왜 저런 걸 해?’, ‘왜 츄리닝 입고 김치 담궈야 해’ 하더라. 그런 걸 용납을 안하더라. 그들이 갖고 있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는데 개의치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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