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선보인 드라마 '레이스'의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홍종현은 여사친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불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저는 여사친이 여자친구가 된 경우는 없다"고 답했다. 또 회식 신이 가장 힘들었다며 평소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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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홍종현은 "아이템 전은 안 한다 무조건 스피드 전"이라며 누구보다 카트 게임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강형욱도 감탄한 반려견 진 자랑도 빠뜨리지 않았다. 홍종현은 "진과는 반려견과 주인의 관계보다 친구 혹은 동생 같은 존재라며며 "같이 배를 타고 우도까지 가봤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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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빨리 현장에 가고 싶다"며 "드라마 '레이스'가 종영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만 쉬고 싶다. 보여드릴 게 너무 많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보였다.
다음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은 배우로 배우 유해진을 꼽은 홍종현은 "어렸을 때부터 존경해왔고 따뜻한 분인 것 같아 작업하며 많은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며 "만약 함께 브로맨스 작품을 찍게 된다면 제가 열렬히 사랑하는 역할로 하겠다"고 유해진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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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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