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 김래원vs'연인' 남궁민
4회 내내 김래원 승리
4회 내내 김래원 승리
![임성한 뒷심 또 통하나…'아씨 두리안' 종영 앞두고 7.4% 최고 시청률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3583798.1.jpg)
이는 앞선 14회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특히, '아씨 두리안'은 경쟁작으로 꼽힌 MBC '연인'과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옆경2), tvN '경이로운 소문2' 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한 JTBC '힙하게'를 모두 제쳐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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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로 출발했던 '아씨 두리안'은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 소재로 대중의 큰 반감을 샀지만, 임성한 작가 특유의 필력이 발휘되며, 후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를 다시 끌어 모았다는 평가다. 특히 30살 이상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 백도이(최명길)와 주남(곽민호)의 직진 로맨스가 화제다.
백도이-주남 커플의 단단한 신혼과 두리안과 전현생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단치감(김민준 분)의 이야기가 마지막회 주요 소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씨 두리안'이 어떤 평가를 받으며 종영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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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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