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SNS)
(사진=황보라 SNS)


배우 황보라가 박나래와 과감한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12일 "프랑스 니스고 뭐시고 너무 뜨거워서 죽을뻔했지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해 준 나래야 고맙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MZ 따라 한다고 모래만 한 시간을 팠네 손톱 끼임 주의와 폰에 모래드 들어감요. 나혼산은 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황보라 SNS)
(사진=황보라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나래와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과감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나래는 뒤태가 돋보이는 비키니 패션을 뽐내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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