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백예리 매니저와 그녀의 남자친구를 초대한 민우혁은 아버지, 아들 3대가 모여 함께 만든 진수성찬으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때 식당을 운영했었던 민우혁의 아버지는 이날 고난도 요리를 뚝딱 완성,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음식 향연으로 요리 솜씨를 발휘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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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니저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촬영하며 함께했던 스태프와 지금의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까지의 달달한 연애 비하인드를 들려주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민우혁은 매니저 남자친구에게 “예리를 잘 부탁하네”라고 부탁하고, 사위에게만 준다는 닭다리를 뜯어 건네는 등 장인어른 모드로 변신한다는데. 하지만 이내 사랑에 빠진 매니저에게 뒤통수(?)를 맞은 사연을 하소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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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과 아내 이세미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비혼주의자였던 민우혁이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우혁과 매니저 커플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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