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만나고 승승장구…화장품 모델 발탁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화장품 모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7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이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주)더비코 / 스트라이덱스(대표 김남수, 정훈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흰 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의 깔끔한 피부결과 맑은 미소가 보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선사한다.

고우림은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와 차분한 목소리로 해당 브랜드의 피부 진정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트라이덱스는 전세계 판매국 중 최초로 한국에서 피부 진정을 위한 카밍패드를 출시했고, 이는 오는 1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 예정이다.

한편,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로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우림의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비주얼이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음악, 공연은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한 그의 대세 행보가 눈길을 끈다.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대구, 인천, 강릉, 부산에서 지역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각종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대중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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