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속 아내는 남편의 실직과 주식 실패, 시가의 패악질과 시모 병간호 등 결혼 생활 중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낯선 남자 여러명과 잠자리를 하며 결혼 5년 동안 다섯 번의 외도를 저질러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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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쁜 관계에서는 많이 할수록 좋다. 끈끈한 유대감도 생기고 좋은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그렇다고 성관계를 못하는 사람들이 다 우울하게 살진 않는다. 거기서 얻는 즐거움을 다른 데에서도 얻을 수 있다"며 “성관계에서만 즐거움을 얻는다는 건 핑계“라고 단언한다.
이에 이지현은 "병이야, 병!"이라며 과몰입 리액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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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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