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한 내부자의 말을 빌어 "새로 약혼한 부부가 서로 거리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헤일리는 메트로 부민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 약혼자와 5~6명의 친구와 함께 도착했는데, 그녀는 두 여자 친구 사이에 앉았고 에반은 클럽 VIP 섹션의 테이블 반대편에 서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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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또 "헤일리의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에미넴과 전 부인 사이 태어난 헤일리는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에반과 교제 중이다. 에반은 헤일리와 미시간 주립 대학 동문이며, 경제학을 전공했다.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인 것으로 전해진다. 에반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의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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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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