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화에서 천사랑은 호텔리어로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끝에 킹호텔 VVIP 라운지 킹더랜드를 떠나 자신만의 작은 호텔을 세우기로 결심, 주체적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아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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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천사랑의 성장 서사와 달콤한 로맨스에 힘입어 방영 내내 화제성 순위 최상위권,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등 큰 인기를 얻은 '킹더랜드'는 마지막 회 시청률 전국 13.8%, 수도권 14.5%(닐슨 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 임윤아는 전작 '빅마우스'에 이어 드라마 2연속 성공을 이끌어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윤아는 "10개월간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한 작품인 만큼 종영했다는 사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마음들이 통한 것처럼 애정을 갖고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면서 "진정한 자기 행복을 찾고, 진심이라는 마음으로 성장하게 된 '킹더랜드' 속 캐릭터들처럼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이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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