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소라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의 중간에서 일했었다. 지금은 틱톡에서 제품 전략과 고투마켓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소라는 "(한국 기준) 상무 바로 아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팀장 정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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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광고계에 오래 있었는데, 지금까지 광고하면서 남의 돈 1조 3천억 원 정도를 썼다"고 덧붙였다.
이에 희진은 "나는 회사 CEO인 줄 알았다"고 전했고, 소라는 "그게 목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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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를 제외한 다른 돌싱남녀들의 직업은 오는 1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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