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니./ 사진=E채널·라이프타임·AX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박제니./ 사진=E채널·라이프타임·AX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모델 제니가 10대들의 연락 방법을 전했다.

7일 오후 E채널·라이프타임·AX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이하 '수학여행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슈퍼주니어 은혁, 코미디언 장도연, 모델 박제니, 조나단이 참석했다.

이날 은혁은 2006년생인 박제니를 보며 "요즘에는 번호를 물어보지 않고 SNS 아이디로 쉽게 연락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제니는 "번호는 묵직한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번호 말고 SNS 아이디를 물어본다. 반 티셔츠 맞출 때 등에 SNS 아이디를 적어 놓고 마음에 들면 연락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수학여행2'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7일 첫 방송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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