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형욱의 개스트쇼'를 찾은 건 김희선이었다. 그는 "아이 콩쿠르 대회를 보낸 것처럼 너무 떨리더라"며 반려견 코리에 대해 "첫째 말티즈고 10살이다"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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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에 말티즈 세 마리가 있다. 한국이 코리아이지 않나. 이태리를 좋아해서 둘째는 태리"라고 밝혔다.
가족구성원을 묻자 김희선은 이 자리에 딸이 왔음을 알리며 "중2다. 작품 촬영장이나 예능 촬영장에 처음 왔다. (강형욱) 선생님의 너무 팬이어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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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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