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아 SNS)
(사진=홍수아 SNS)


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전했다.

홍수아는 2일 "입원. 휴식기가 필요했어, 역시 그동안 너무 달렸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입원 중인 홍수아가 팔에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입원까지 한 홍수아의 건강 상태가 걱정을 유발한다.

홍수아는 평소 남다른 테니스 사랑을 자랑하며 테니스 요정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홍수아는 최근 스포츠 예능 SBS'골 때리는 그녀들', MBN '내일은 위닝샷'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홍수아는 아토피 악화로 '골때녀'에서 하차했다. 또 '내일은 위닝샷'은 지난 6월 30일 종영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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