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지연은 요즘 자기의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결혼하면 우리 직업상 당연히 어느 정도일 거라고 생각은 했었다. 일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했더라도 막상 내가 이걸 지금 겪고 있으니까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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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오빠도 항상 그렇게 이야기한다.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편하게 좀 쉬라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그런데 나는 그게 쉽지 않더라. 어렵다"라고 했다. 또한 "내가 너무 집에만 있고 심심하니까 장난식으로 언니들한테 아르바이트 이야기도 했었잖아"라고 하기도 했다.
지연은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tvN '프리한 닥터'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신혼집 분양 가격은 37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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