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하고 사심 가득한 반응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홍진경은 “시즌3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솔로지옥’은 녹화일이 기다려질만큼 솔로들의 사랑에 한껏 몰입해서 보게 되는데, 이번 시즌은 덱스까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다채로운 MC들의 리액션을 기대해도 좋다”며 서로 다른 분석형으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할 MC들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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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관찰력과 뛰어난 기억력으로 솔로들의 러브라인과 감정선을 정확하게 파악한 규현은 “더 핫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이 등장하는 시즌3! 더욱 가슴 떨리는 설렘과 사랑의 아픔, 그리고 원초적으로 변모한 ‘솔로지옥’으로 빨리 시청자들을 초대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시즌3를 기대케 했다.
솔로들 사이에서 오가는 감정의 디테일을 빠르게 캐치해 예리한 러브라인 분석 능력을 보여준 한해는 “시작부터 개개인의 강렬한 캐릭터와 휘몰아치는 감정선 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다. 그리고 새 MC 덱스의 이전 시즌 출연자로서의 신선한 시선과, 개인적으로 저와 공감하는 부분이 비슷해서 영혼의 단짝을 만난 느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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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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