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은 ‘영농의 미래’ 나적봉이 카운터즈의 뉴페이스로 합류하고 소문(조병규 분)과 필광(강기영 분)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지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나적봉은 교통사고 위기에 있던 맞선녀를 구하려다 코마에 빠졌고, 가모탁(유준상 분)은 “거룩한 희생정신과 깊은 효심”이라며 마침내 찾은 신입 카운터 적임자의 등장을 환호로 반겼다. 나적봉은 “살신성인, 결자해지의 자세로 열심히 해볼게요”라며 결연한 각오와 함께 카운터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지만, 멋진 히어로의 삶에 대한 기대와 달리 청양고추보다 매운 스파르타 훈련을 맛보고 있는 중. 이에 앞으로 그려질 나적봉의 성장과 그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될 카운터즈의 킹잼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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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운터즈의 새로운 카운터 수트와 훈련장에 이목이 쏠린다. 카운터즈의 업그레이드를 예고하듯 카리스마 넘치는 검은색 카운터 수트와 최신 장비를 갖춘 훈련장이 시선을 잡아끈다. 이에 능력도 조직력도 폭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카운터 6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은 “카운터즈가 카운터 능력을 흡수하고 더 악랄하고 강해진 악귀즈에 대비하기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특히 악귀 필광에게 아지트를 들킨 카운터즈가 언니네 국숫집을 떠나 새 아지트로 이사한다”라며 “무엇보다 카운터즈의 지옥 특훈을 통해 쌍코피도 터지고 능력도 터질 나적봉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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