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출석한 이천수는 전현무에게 “뵙고 싶었어요”라고 인사한 뒤 “생각보다 잘생기셨네요”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전현무는 “둘 다 서로 못생겼다고 생각했구나...”라고 ‘현실(?)’을 깨달았다. 또 전현무는 “깐족대고, 생각보다 잘생겼고...”라며 이천수와 자신의 닮은 점을 떠올린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열애설도 많았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천수는 “만만치 않으신데...”라고 응수했다. 전현무는 “나랑 많이 닮았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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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천수의 놀라운 케미는 물론, 깜짝 스타의 등장으로 발대식에서부터 올림픽 못지 않은 열기를 자랑한 ‘조선체육회’는 4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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