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본격적으로 외출에 나서기 전 풍자는 그녀만의 여름철 별미 음식을 만든다. 자신이 만든 의문의 주스(?)를 맛본 풍자는 그 맛에 흠뻑 취해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먹방을 펼쳤다고. 과연 무더위를 날려버릴 풍자 표 더위타파 음식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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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헌팅의 메카’ 가평 빠지에 도착한 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수영복으로 환복 후,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본격 물놀이에 나선다. 세 사람은 놀이 기구에 탑승하기 전, 버블 풀장에서 먼저 몸을 풀며 물놀이를 시작한다. 풍자는 대영, 우현 부원장과 수영을 즐기고 잠수 대결을 하는 등 여유를 만끽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은 뜻밖의 위기(?)에 봉착, 이에 풍자는 역대급 웃음을 유발하는 비주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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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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