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 데뷔 7주년 기념해 여성 위생용품 기부
임영웅 팬클럽인 임히어로서포터즈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데뷔 7년을 기념하여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에도 또 한번 사단법인 ' 따뜻한 하루'를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500만원 (7,954 패드)를 기부 했다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지금까지 현재 총 1천5백만원 (26,704 패드)를 기부하였고 전국 아동보호지원센터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임히어서포터즈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2020년 4월에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저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 노트북 지원, 보호시설 청소년들의 바리스타 양성, 보호시설 종료되는 청소년을 위한 지원, 보호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나기 의복 지원, 산불. 지진 등 재난 피해 이웃을 지원등 그동안 여러 NGO단체를 통해 누적 총 2억8천만을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는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