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소미는 "소속사에서 제가 유일한 여자 가수"라며 "힙합 오빠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 가서 저녁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놀다 온다. 오빠들이 나한테 스케줄 없냐고, 안 가냐고 할 정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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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는 전소미, 테디 외에도 가수 태양,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등이 있다고. 전소미는 자이언트와 친분을 자랑하며 "내가 데뷔했을 때 할머니 분장을 하고 콘텐츠를 같이 찍어줬다. 그 이후로 '자이언니'라 부른다"라며 "소통도 잘되고 내가 양화대교 건널 때마다 늘 전화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 전소미는 "아빠가 캐나다 네덜란드 이중 국적이고 엄마가 한국분이다. 내가 여권이 세가지가 있다"며 여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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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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