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걸그룹 출신' 최윤진 "24살부터 장사, 월 매출만 9000만원" 근황 고백](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137614.1.jpg)
공개된 영상에서 최윤진은 "가족들은 데뷔만 하면 돈을 벌어올 것 같고, 우리 딸이 수지가 될 거 같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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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연애를 생각할 틈도 여유도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카페 가서 점심 장사하고, 바로 교대 와서 오픈 준비한다. 밥 먹고 잠깐 쉬고 오픈해서 새벽 두 시까지 장사하고 마감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맨 처음 카페 장사하고 다 빚으로 시작했다. 다 갚고 명품 가방을 사야지 했는데 안 되더라. 코로나 시기도 겪어봤고 장사나 늘 잘되지 안된다는 거 알기 때문에, 잘 모아놓고 안 될 때를 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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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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