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박스오피스
'비공식작전'-'더 문' 합류
'비공식작전'-'더 문' 합류


2위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개봉 당일 2위로 진입했다. 12만1993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16만5426명의 누적 관객수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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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4위다. 같은 날 7만6349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595만5160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찼다.
5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으로 3만1232명이 관람해 368만501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계에서는 발군의 뒷심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 탓에 '미션 임파서블7'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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