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은 2달 정도 스토킹을 경험했다며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나왔는데, 집 근처에서부터 항상 똑같은 차가 따라다닌다. 제가 어딜 가는지 다 알아서 저보다 먼저 도착할 때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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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이어 "차만 바뀌어서 같은 사람이 계속 올 때도 있었다"며 "이런 경험들이 쌓이니 이렇게 된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
부모님이나 가족 등도 SNS 등에 공개했었다는 박서준은 "이런 일을 겪고 나니 가족들 사진을 올렸던 게 후회도 됐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이 드니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 모르겠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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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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