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와 김태진은 노래 일부 구간을 3초 정도 듣고 곡명을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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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름하면 대명사"라며 "윤종신만 없었으면 (음원차트) 1등인데 '팥빙수'가 끼고 들어오는 바람에 아쉽다. 분식도 나눠 먹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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