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이 460만원짜리 원피스를…뉴진스 해린, 어깨엔 D사 바게트 백이
뉴진스 해린이 화려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뉴진스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시카고로 출국했다. 뉴진스는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비주얼을 보였다.
2006년생이 460만원짜리 원피스를…뉴진스 해린, 어깨엔 D사 바게트 백이
특히 해린은 명품 브랜드 D사의 쇼트 드레스를 입고 귀티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디올의 역사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Plan de Paris 모티브를 그려낸 프린트 미니 원피스로 라운드 네크라인에 웨이스트 밴드로 핏을 잡아줬다. 세련되면서 우아한 느낌을 담아낸 이 원피스는 460만원을 호가한다.
2006년생이 460만원짜리 원피스를…뉴진스 해린, 어깨엔 D사 바게트 백이
함께 매치한 몽테인 에비뉴 백은 바게트 디자인에 엔틱 골드 메탈 CD 하드웨어가 특징이다. 해당 가방은 530만원이다.

뉴진스는 오는 3일 미국 대형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선다. 이 무대에 오르는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최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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