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팀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출격한다. 2019년 ‘홈즈’에 출연해 큰 활약을 보여줬던 명세빈은 “‘홈즈’가 너무 그리웠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이어 명세빈은 “현재 거실 1개, 방 1개가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집에 혼자 살고 있다.”고 고백하며 그래서 모든 가구가 미니하다고 말한다. 그는 “기본 옵션으로 주어진 미니 냉장고가 있는데, 음식이 항상 신선해서 마음에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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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을 둘러보던 김숙은 명세빈과 함께 코너 속 코너로 ‘김숙의 크레파스’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명세빈은 데뷔 27년 차라고 밝히며 “그동안 연기했던 비련의 여주인공보다 최근 출연한 ‘닥터 차정숙’의 독한 악역이 더 마음에 든다”고 고백한다. 그는 “비련의 여주인공들은 항상 말 못하고 울어서 답답했다”고 말한다.
또 김숙은 동갑내기 명세빈에게 세월이 빗겨간 동안의 비결을 묻는다. 이에 명세빈은 “피부과에 다닌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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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2022년 부분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의 신혼집 찾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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