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임원희, 강릉 와인샵 운영+서울 자가…짠돌이 아니었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01.34128346.1.jpg)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소개팅을 주선했다. 소개팅 상대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우연, 개그우먼 박소영,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유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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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은 "22세에 데뷔해 벌써 16년 차 방송인이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소영의 나이를 들은 이상민은 "되게 동안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박소영은 자신의 부동산 자산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판교에 오피스텔이 있다"며 "자가 오피스텔이다. 제가 경제적으로 낮은 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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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소영은 "오피스텔을 대출받아 마련했는데 요새 금리가 높아져서 (대출) 이자로 매달 120만원씩 내고 있다"고 밝혔다.
임원희는 돌싱포맨 중 유일한 자가라는 데 자부심을 보인 데 이어 “제 직업은 영화배우다. 영화 50편을 찍었다. 제 자랑 싫어하지만 강릉에 와인샵이 있다”고 와인샵까지 어필했다. 이상민은 “하루 매출이 3만원인가 5만원이라고. 본인이 가서 마신다고”라며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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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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