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장영란 "싼티에 비호감 소리…방송국 계단서 많이 울었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128149.1.jpg)
공개된 영상에서 "요즘 직장 혹은 학교에서 사람 때문에 마음이 많이 다치신 분들, 대인관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따뜻함 전하겠다"면서 "인간관계 많이 힘드시냐. 누군가의 배신에 뒷담화에 누군가의 오해 때문에 상처 받으셨냐. 그렇다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에 대한 기대다"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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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묵묵히 본인의 길을 걷다 보면 오해는 풀리고 진실은 꼭 밝혀지게 돼있다. 당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될거다. 저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비호감이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게 제 나이 고작 스물여섯 살이었다"라며 "답답했다.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할수록 오해와 모함으로 억울함이 가득 찬 날들이 되어 화장실에서, 방송국 계단에서 몰래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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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럼에도 당신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의 선택지는 단 하나, 그 사람과 멀리 떨어져라"라며 "여러분들은 충분이 사랑받은 사람이다"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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