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수 미바이오텍 애드닥터스 대표가 갤러리K에서 주최한 '제 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대에는 제이블랙, 지상렬, 전효성, 이사배 등 다양한 방송인이 올랐다.

갤러리K는 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주최하였으며, 이날 진행된 시상식은 에이치엘컴퍼니와 찬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였다. 국회박물관에서 진행된 ‘제 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문화예술분야의 공이 큰 예술인들과 기업인들의 공로를 기리고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포토월 행사와 1부 2부로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예술문화인 시상식 1부에서는 방송예능인, 유튜버, 댄스퍼포먼스, 방송연기자 부분 등 여러 분야에서 제이블랙, 지상렬, 전효성, 이사배 등이 수상했으며 2부 기업인 시상식에서는 ㈜미바이오텍 애드닥터스 노민수 대표가 기업인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노민수 대표는 “기업인 부문 특별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바이오텍 애드닥터스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토탈 컨설팅(개원, 입지, 온/오프라인 병원 마케팅 등) 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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