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자체 버라이어티 콘텐츠 '(G)맘대로 아이들'이 특별 편성으로 돌아온다.


오는 9일 (여자)아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G)맘대로 아이들'의 특별 편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G)맘대로 아이들'은 '(G)I-DLE'과 '마음대로 하다'의 합성어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섯 멤버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자체 콘텐츠다.


지난 3월과 4월 선보인 '(G)맘대로 아이들' 시즌 1에 이어 월드 투어 기념으로 새롭게 편성된 이번 특별 편은 뉴스, 토크 쇼, 버라이어티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네버랜드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론칭을 앞둔 오늘(2일) 오후 6시에는 '(G)맘대로 아이들' 특별 편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G)맘대로 아이들' 시즌 1을 통해 주주총회, 매니저 등 독특한 콘셉트로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G)맘대로 아이들'의 누적 조회 수는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찐친' 케미스트리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입덕'하게 한 (여자)아이들이 특별 편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G)맘대로 아이들' 특별 편은 오는 9일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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