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이후 솔로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히트곡으로 MZ세대의 마음을 훔친 그는 예능에서도 불 같은 텐션으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ADVERTISEMENT
그는 함께 찍었던 콘텐츠로 인해 본인이 ‘자이 언니’로 부르는 소속사 가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슷한 머리 색깔과 외모(?)로 옷 가게 점원이 전소미를 그 가수로 착각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소미는 소속사 식구들의 실체를 폭로해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 그는 자신의 신곡 안무에 ‘테크토닉’이라는 장르의 춤이 들어가는데, 안무 연습을 하면서 소속사 오빠들의 실체를 알게 됐다고. 전소미는 힙합 장르를 주로 하는 이 힙한 오빠들에게 뜻밖의 모먼트를 느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ADVERTISEMENT
특히 전소미는 프로 아이돌 답게 음악방송 별로 조명이 달라 의상과 화장법을 다 다르게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남들과 다른 ‘엔딩 포즈’를 구사한다면서 자연스럽게 이를 보여줬는데, 예상 밖의 조잡스런(?) 엔딩포즈에 배윤정이 동공이 확장될 만큼 깜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