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박윤섭은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대학원과 UCLA 건축대학원 건축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모 대기업 건설사 임원으로 재직하는 등 건축가로서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제2의 꿈을 위해 퇴직 후, 시니어 모델로 데뷔해 인생 2막을 열며 끝없는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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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박윤섭. 코드쿤스트의 ‘FLOW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젊은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패션 화보와 매거진, 광고까지 섭렵하며 시니어 모델로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박윤섭은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나이 60 넘어 활짝 웃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정도로 나에겐 매력적인 직업이고 런웨이에 설 때가 가장 설레고 행복하다. 케이플러스와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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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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