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재은은 "아역계의 시조새에서 지금은 늦깎이 엄마가 된 이재은"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8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이재은은 "너무너무 예뻐죽겠다"라고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딸도 아역 배우를 시킬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재롱을 떤다, 눈을 반짝반짝 뜨고, 씩 웃는다"라며 미소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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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자리에 광고 관계자분이 계셨는데 제가 화장품 광고에서 300대 1을 뚫고 캐스팅됐다. 화장품 광고로 데뷔했는데 그 광고 메인 모델이 금보라였다"고 덧붙였다.
이재은은 "1년에 30~40편은 기본적으로 찍었다. 소득이 워낙 높아서 6살에 종합소득세를 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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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은 "정말 감사하게도 관객들이 영화 보는 수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굉장히 많은 힘이 돼서 그 영화로 살았다 죽었다 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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