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한해의 VCR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한해의 새 집이 공개로 시작됐다. 이 곳은 한해가 얼마 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라고. 래퍼로서 뿐 아니라 탁월한 센스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해가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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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 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며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고 난리다”라고 전해 한해가 쑥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한해는 늦은 밤 퇴근 후 아늑한 새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안주들을 만들어 와인과 함께 혼자만의 행복한 야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놀라운 것은 한해는 모든 요리를 오직 전자레인지로만 조리해 ‘편스토랑’ 베테랑 편셰프들 역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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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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