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접하고, 침수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필요한 여름 이불 2000채(총 1억 원 상당)를 선정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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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2022년 동해안 산불, 2020년 집중호우 피해 지원 등 국가 재난 상황에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마스크와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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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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