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는 아일리원이 비로소 첫 페이지를 열고 꿈꿔 왔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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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는 "감정표현을 이끌어낼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다. 덕분에 완성도 높게 완성될 수 있었다"고 아라는 "평소에는 동네 형처럼 편하게 대해주셨는데 작업에 들어가면 프로페셜하면서 아일리원의 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은 고칠 수 있게 도와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는 어두운 흑백의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 아일리원 특유의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수줍은 사랑 고백을 표현한 ‘Shining Sky(샤이닝 스카이)’, 레트로한 사운드에 청량한 음색으로 매력을 극대화한 팝 장르 곡인 ‘꽃이 피었습니다(Blossom)’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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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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