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조유민의 재활 모습을 공개했다.
소연은 15일 "남들은 호캉스.. 수영.. 우리는 생존과 재활 그리고 재활 #쌩재그재"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물속에서 재활을 하고 있는 조유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유민은 물속에서 다리를 움직이여며 재활에 힘쓰고 있다.
소연은 조유민을 향해 "힘내자 조유미니 우리 세 가족♥"이라고 응원하고 있다.
현재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로 뛰고 있는 조유민은 최근 대구FC와의 경기 중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월 9살 연하 축구 선수 조유민과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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