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환은 "얼마 전에 요요가 와서 비만이다.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도 있다. 제 삶의 루틴이 올바른가 올바르지 않은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ADVERTISEMENT
집에 돌아온 유재환은 데친 케일에 현미밥을 말아 '케일 쌈밥'을 만들어 먹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살 빠졌을 때는 건실한 청년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유재환은 집으로 돌아와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그는 "드디어 23대 1의 시간이 왔다"라며 마라샹궈, 달걀볶음밥, 꿔바로우를 먹었다. 유재환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23시간 공복을 지킨 후 1시간 동안 몰아먹는다. 그러면 덜 찌지 않을까 싶다. 안 먹을 수 없지 않나. 그런 식으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