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지민은 MC들이 비밀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를 묻자 "휴대폰 사진을 보다가 그분(김준호)이 나온 적이 있다. 다행히 박나래가 걸쳐 있었다"라며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럴 때 당황하면 안 되고 자연스럽게 넘겨야 한다"라며 비밀 연애 꿀팁을 전수하기도.
ADVERTISEMENT
또한 "녹화 때마다 우준 매니저에게 전화가 오니까, 도대체 어느 회사 매니저냐고"라며 매니저에게 털어놓게 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비밀 연애할 때가 훨씬 재미있다"는 김지민의 발언에 MC들이 부러움 반, 공감 반의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