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에는 평범하게 살고 싶은 ‘수혁’과 그를 위협하는 형형색색의 빌런들 사이의 긴장감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을 연기해 과거와 결별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부터 다양한 감정이 오가는 표정, 액션뿐 아니라 내면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수혁’의 평범한 삶을 위협하는 성공률 100%의 해결사 ‘우진’을 맡은 김남길은 공개된 스틸에서 아이 같은 순수함과 잔혹함을 동시에 엿볼 수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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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혁’이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 ‘응국’ 역의 박성웅은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1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스틸은 ‘수혁’과 ‘응국’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앞으로 그들 사이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하게 한다.
조직의 2인자 ‘성준’ 역을 맡은 김준한의 스틸은 비릿한 미소를 띠고 있어 그의 진짜 속내를 궁금하게 한다. 공개된 스틸컷은 개성 강한 캐릭터,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과 강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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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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