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원한 장대비를 맞으며 김치 명가에 입성한 4인방은 고용주인 식품명인에게 “예쁜이들, 어서 와요~”라며 환대를 받는다. 이때 풍자는 한복을 입은 고용주의 모습에 “벌써부터 나는 수제자네~”라며 자신의 한복 패션을 강조, 뜻밖의 ‘사제룩’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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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의 고운 한복 자태에 김민경은 “완전 어우동이네~”라며 칭찬한다. 풍자는 이에 텐션이 폭발해 춤을 덩실덩실 추지만 곧장 “한 바퀴 돌았을 뿐인데 땅이 파였어요”라고 자폭(?)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품명인은 이들에게 장독대 닦기, 열무김치 담그기 미션을 내리고 4인방은 작업반장 뽑기에 들어간다.
작업반장 선발전에서 과연 누가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완장질’(?)을 하게 될지 1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위장취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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