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는 "전국적으로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슬픔을 감히 짐작할 수 없다. 수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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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 때마다 앞장서서 기부에 참여해준 한효주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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