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지효, 재벌 2세설·통영의 딸 언급에 손사래 "부모님은 부모님, 나는 나"('런닝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3989356.1.png)
이날 송지효는 부모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가자 어린시절 부친이 회사원이었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이 "뽕칼국수 하시지 않나"며 엉뚱한 이야기를 꺼내자 송지효는 "없는 얘기"라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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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설'에 대한 부담에 송지효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다. 그래서 부모님 이야기 잘 안했다"고 소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앞으로 통영 허경환 이야기하지 말라 그래”라면서 “통영의 딸은 송지효다”라고 못을 박아 웃음을 안겼다. 흥분한 멤버들은 "통영 배는 다 송지효네 배", "통영의 딸은 송지효!", "바다의 신!"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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