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속 홍경의 다채로운 매력이 화제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홍경은 이홍새 역을 맡아 매 회차 진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읻도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진지한 눈빛의 홍새 그 자체로 완벽 동화된 홍경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틈날 때마다 현장에서 감독님과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어떤 상황이든 놀라운 집중력으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극 중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악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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