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남매’ 주우재와 이미주는 서로 몸무게부터 인증하며 함께 영업에 나선다. 주우재는 판매 전략을 짜야한다며 머리를 굴려 이미주의 귀를 솔깃하게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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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동갑내기 박진주와 이이경은 ‘88세일즈’로 팀명을 정해 나선다. 추억을 팔고 싶다는 F(감성)형 박진주와, 팩트 폭격을 날리는 감성 파괴자 T(이성)형 이이경은 상반된 전략을 내세우며 경쟁을 벌인다고. 두 사람은 “너가 이거 팔면 오빠라고 부른다”, “그럼 난 누나라고 부를게”라며 유치한 싸움을 벌이며 ‘찐친 바이브’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88세일즈’는 영업 사원에게 영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돼 흥미를 더한다. 특히 이이경은 과거 수원에서 옷 장사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판매 의욕을 불태워, 과연 영업 사원을 상대로 판매에 성공했을지 이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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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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