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는 ‘조선판 타짜 특집’ 레이스로 꾸며져 레이스를 위한 밑천이 될 알사탕 획득을 위한 미션을 진행했는데. 멤버들은 미끄러운 물 위에서 균형감각은 물론, 고도의 하체 힘까지 발휘해야 하는 고군분투 징검다리 건너기로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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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최근 윤성빈과의 대결에서 끝까지 버티며 남다른 하체 힘을 자랑한 김종국은 “코어로 힘을 잡고, 고관절을 이용해야 돼!”라며 굳은 결심으로 설욕전을 예고하는가 하면,미끄러운 바닥을 ‘스쾃 자세’로 점프하는 등 남다른 괴력을 자랑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의 최약체’로 뽑히는 전소민은 ‘개구리’라는 별명의 명성에 힘입어 뛰어난 점프력으로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들도 “역시 개구리라 다르다”, “밀고 나가는 거 멋있다”라며 감탄해 이번에는 최약체 타이틀을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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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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