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장마 시즌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이 꾸준히 극장을 찾고 있다. 14일 역시 비 내리는 금요일이었던 터라, 적지 않은 관객들이 '미션 임파서블7'을 찾아 톰 크루즈의 액션을 즐겼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이번 주말 무난히 100만 돌파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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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미션 임파서블7' 개봉일인 지난 12일부터 2위로 한 단계 하락했으나, 여전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같은날 8만9445명의 관객이 들었으며 376만1957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51만 관객을 누적, 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넘어서며 국내 1위에 빛나는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2위에 등극하게 됐다.
3위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으로 1만691명 관객이 관람했다. 4위는 대만영화 '여름날 우리'(감독 한톈)으로 9892명이 관람했다. 이 영화는 우리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주연했다.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로 5536명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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