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해변'은 뜨거운 태양이 느껴지는 비비드함과 함께 한여름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썸머송이다. '걱정도 고민도 많은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기쁨들, 그 가운데 나는 지금 캘리포니아 해변에 있다는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던록밴드 몽니는 올해 4곡의 신곡 발표와 함께 '몽니의 사색동화' 콘서트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몽니의 사색동화' 콘서트는 네 명의 멤버가 한 회차씩 호스트가 되어 공연의 콘셉트 및 셋리스트를 구성하는 공연이다. 지난 6월 30일에 공연한 ‘by 인경’편에 이어, 오는 8월 20일에는 드러머 정훈태가 준비하는 '몽니의 사색동화 by 훈태' 편을 준비 중이다. 몽니는 이 외에도 방송과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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