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동생 최준희 주장에 전면반박…"외할머니 사랑 아래서 자랐는데"[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3940271.1.jpg)
이어 "최환희는 해당 거주지의 실거주자이며 동생 최준희는 따로 독립해 출가한지 수년째"라며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오다 리모델링 이후 최환희 혼자 독립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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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환희가 성년이 된 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공개하시고 금전 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존의 기사 내용으로 최환희와 할머님 사이에 오해가 생길까 염려스럽다"고 밝혔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최준희씨가 외할머니 정옥숙(78)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해 수사에 나섰다. 정씨는 외손자 최환희의 부탁을 받아 집안 일을 하고 쉬던 중 남자친구와 밤늦게 들어온 최준희와 마주쳤다고 한다. 이후 말다툼을 벌이다 최준희가 경찰에 신고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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